5월 6월 이쁜 색깔들의 달달한 과일들이 많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맞춰 먹는 제철 과일은 영양가가 높고 맛도 뛰어납니다. 특히 6월에 접어들며 햇볕은 쨍쨍하고 더워지면서 과일의 당도도 올라가고 이 시기 수분량이 많은 과일들이 많이 나오면서 여름철 열을 식히고 갈증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철 과일들로 활력을 유지하세요.
과일의 효능과 맛있는 과일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5월이 되면서 딸기가 제일 먼저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딸기의 효능과 맛있는 딸기 고르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딸기
면역력 강화: 딸기의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감기같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루딸기 한컵을 먹으면 일일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의 100%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엘라직산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방지하고 주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황산화 효과: 딸기는 안토시아닌, 케라세틴, 캠페롤 등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줄이며 베리류 과일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와 피부건강과 주름을 예방합니다.
맛있는 딸기 고르는법
색은 선명하고 꼭지는 마르지 않으며 특히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향을 맡아보면 달달한 향이 강할수록 달달한 딸기입니다.
5월에서 6월을 넘어가면 수분량과 달달한 과일들이 많이 나오는시기 이며 더워지는 시기에 더위를 식혀주고 수분량을 보충해 주는 참외와 수박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2.참외
소화촉진: 참외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참외에 포함된 효소는 소화과정을 촉진하여 위장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피부미용: 비타민c 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녀 피부건강을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저칼로리 과일로 다이어트 하실 때도 섭취할 수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갈증해소:수분 함량이 높아 강증을 해소하고 더운날씨 수분을 보충하데 도움을 주며 차가운 성질으로 열을 식혀주는데 좋습니다.
맛있는 참외고르는법
노란색 선명한 것이 좋으며 표면이 홈이 선명하고 단단한 것이 신선합니다. 작은 참외일수록 단 경우가 많으며 크기에 비해 무거운 참외가 수분 함량이 많아 좋습니다.
3. 수박
근육회복: 시트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운동 후 근육 회복을 돕고, 근육통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운동 후 수박 섭취로 근육피로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수분보충: 수박의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여름철 탈수를 방지하고 더운 날씨 체내의 수분을 보충하고 열을 식혀줍니다.
항산화 작용과 피부 건강: 수박에는 라이코펜, 비타민c, 베타카로틴의 황산화 물질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줄여주며 특히 라이코펜은 심장 건강과 피부건강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
소리는 껍질의 두께를 알아보는 방법으로 맑고 단단한 소리가 날수록 껍질의 두께가 얇으며
꼭지와 바닥부분 동그란 부분의 크기를 보고 구분합니다. 바닥부분이 노란색을 띠고 원이 작을수록 달달합니다.
6월 제철 이 과일은 먹고 지나가면 감기에 안 걸린다고 할 정도로 좋은 체리를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4.체리
항염증 작용: 체리에는 안토시아닌과 같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염증을 줄이고 관절염이나 통증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수면개선: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어 수면패턴을 개선하고 불면증을 완화합니다.체리를 먹거나 주스를 마시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심혈관 건강: 체리에 포함된 칼륨과 섬유질은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합니다.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심장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맛있는 체리 고르는 법
검붉은색이나 진한 붉은 색을 고르며 표면이 매끄럽고 윤기가 나며 꼭지가 초록색이고 마르지 않은 것을 고르며 눌러볼수있다면 살작 눌러 탄력있는것이 신선합니다. 체리는 맛도 맛이지만 제철에 먹으면 약이다 생각하고 먹을 정도로 몸에 좋으니 제철에 한번은 챙겨드세요.